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과 만나 우리 기업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해외 기술규제 해 소를 논의했다.
또 정부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신산업 기술규제 주제세션에도 참여했다.
김대자 국표원 원장은 "WTO TBT 위원회 계기 다자·양자 협의를 통해 인도 철강 제품 인증 애로, 호주 브롬계난연제 사용 금지 규제 등 다수의 무역기술장벽 현안을 해소한 바 있다"며 "업계는 해외 기술규제로 인한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의 TBT 협의 채널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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