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디즈니+ 최고 기대작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즌 2 제작을 이미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날 우민호 감독은 "1970년대 대한민국은 격동의 시대였다.대통령이 자신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정보부장에게 암살 당했던 사실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며 "'메이드 인 코리아'는 제가 이전에 찍었던 작품 중, 뒤틀린 인간의 욕망을 그린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 영화들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빈은 "1970년대 시대적 배경에 픽션을 더해 새롭고 탄탄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고 '메이드 인 코리아'를 소개해 기대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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