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도 골든타임 확보 가능...고양시, 사물주소판 설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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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도 골든타임 확보 가능...고양시, 사물주소판 설치 '올인'

시는 건물 중심으로 부여돼 비상 상황 시 위치 파악이 어려운 도로명표지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건물이 없는 시설과 공공장소 등에 ‘사물주소판’과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단순한 위치 표기를 넘어 위기 대응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022년부터 QR코드를 주소정보판에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데 이어 민방위대피시설,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비상급수시설 등 746곳에 사물주소판과 도로변 등에 기초번호판 862개를 부착했다.

시는 사물주소판과 기초번호판을 통해 도로변, 공터 등 주소 사각지대에서도 정밀한 위치신고가 가능해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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