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금팔찌를 살 것처럼 속여 이를 들고 달아난 20대 2명이 검거된 데 이어 공범인 10대 2명도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3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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