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드림스타드 문화의집 영화체험을 통해 청소년 정서적 유대 강화 (출처=연천군청) 연천군드림스타트와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해 추진한 멘토·멘티 주말 영화 감상 체험활동이 9일 동두천 CGV에서 열리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했다.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총괄한 연천군드림스타트 박미선 사회복지사는 "이번 영화체험은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니라 아이들이 문화를 통해 세상을 넓히고, 함께 사는 가치를 배우는 교육적 과정이었다"며 "멘토와 멘티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덕현은 "박미선 사회복지사의 세심한 기획과 현장 관리 덕분에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함께 멘토링 기반의 문화체험을 확대해 청소년의 자존감과 진로탐색 능력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