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 수능 입실 마감 시각까지 총 43건의 경찰 출동 요청이 접수됐다.
세종에서는 오전 6시28분 시내버스를 놓친 부강면의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자, 부강파출소 순찰차가 곧바로 출동해 약 9㎞ 떨어진 종촌고까지 수송했다.
시험장을 잘못 찾아간 수험생 2명이 순찰차의 도움을 받았고, 수험표 전달 2건, 상비약 전달 1건 등 총 14건의 지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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