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전북특별자치도,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전북 소재 중소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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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전북특별자치도,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전북 소재 중소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재외동포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손잡고 12일부터 13일까지 전주 라한호텔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나선다.

재외동포청은 1~2차(6월 부산, 10월 전남)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에 재외동포 경제인 60명이 참가해 200개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 380건, 수출상담 실적 696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재외동포청은 2026년에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한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를 위해 2~3건의‘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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