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2교시 수학영역 난이도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
이날 김창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경인교대 교수)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출제방향 브리핑에서 "올해도 작년 출제 기조를 이어서 표준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절대평가인 영어 같은 경우는 교육과정 기준으로 해서 학생들의 응답 특성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대개 국어·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 안팎, 영어 1등급 비율이 6~8%면 적정 난도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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