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일본 독립리그 출신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25)를 구단 첫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스기모토는 선발과 불펜을 모두 맡을 수 있는 안정적 투수”라며 “일본 무대에서 보여준 구위와 경기 운영 능력을 고려할 때 KBO리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스기모토는 “KT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빠르게 리그에 적응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투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