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시절 "손흥민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던 다이어는 현재 AS모나코에서 '행복 축구'를 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모나코에 입단한 다이어는 이번 시즌 8경기(리그 6경기·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출전했고, 출전한 경기마다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모나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은 아니지만, 2014년부터 2024년 겨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되기 전까지 10년 동안 토트넘에서만 활약했던 다이어는 현재 모나코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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