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씨켐, 반도체 사이클 타고 3분기 누적 최대 실적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소재 전문 계열사인 '삼양엔씨켐'이 올해 3분기 경영 성과를 13일 공시했다.
분기 실적으로는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1억원,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50%, 88% 기록하며 가파른 이익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기술적 진척을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개발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차세대 노광 공정 대응 소재를 중심으로 매출 구조의 고도화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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