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친구' 스기모토, KT 亞 쿼터 1호 주인공…"최고 154km/h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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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친구' 스기모토, KT 亞 쿼터 1호 주인공…"최고 154km/h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 던져"

KT 위즈가 2026시즌 함께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일본 출신 우완 스기모토 코우키를 영입했다.

KT 구단은 "우완 스기모토는 지난 2023년 일본 명문 독립리그 야구단 토쿠시마 인디고삭스에 입단, 올 시즌 42경기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05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스기모토는 최고구속 154km/h의 강한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투수다"라며 "일본 독립리그에서 선발과 중간 투수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게임 운영 능력을 보여 준 만큼, KBO리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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