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임팩트 투자사 크레비스파트너스가 인도네시아에서 펼친 혼합금융 프로그램 'ImpactX Indonesia'가 5년간의 성과를 공개하며 개발도상국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임팩트엑스 인도네시아'는 ODA 자금과 민간 자본을 결합해 개발도상국의 포용적 성장을 도모하는 민관협력형 투자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5년간 총 12개 임팩트 기업을 지원했으며, 초기 100만 달러 규모의 혼합금융이 5000만 달러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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