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목을 베겠다'는 등 일본 총리를 겨냥해 폭언을 한 중국 총영사와 "계속 적절한 대응을 중국 측이 취하도록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공영 NHK,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캐나다를 방문 중인 모테기 외무상은 기자들에게 이달 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총리의 회담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의) 큰 방향성에 영향이 없도록" 이같이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치권에서는 쉐젠 총영사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하는 등 대응을 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