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11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2027-28년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한 선제 적인 국가 예산 확보에 나섰다.
정읍시는 지난 11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2027-28년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1400억 원대 환경시설 사업을 포함한 26건 사업의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우리 시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반드시 결실을 맺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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