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구치소는 따뜻하면 안 된다”는 36년 전 발언을 고스란히 되돌려받았다.
사진에는 검사 시절 황 전 총리가 “구치소가 따뜻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내란 선동 혐의를 받는 황 전 총리를 12일 오전 6시 55분 체포,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