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지난 11일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한 화원방조제에서 배수갑문 전면부 갯벌 퇴적을 방지하기 위한 '갯벌퇴적 방지설비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에는 본사 및 지사, 인근지역 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설비의 작동 원리와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해남완도지사 직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기술적 검토를 거쳐 갯벌퇴적 방지설비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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