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임상은 뎅기 및 지카, 인플루엔자A, 코로나19 등의 뎅기 유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위약대조 임상시험이다.
뎅기 감염자의 약 5~10%는 중증(severe dengue)으로 진행하며, 치료시기 지연시 중증 환자의 치사율은 최대 20%까지 치솟는다.
배병준 현대바이오 사장은 "CP-COV03은 대규모 코로나19 임상시험에서 이미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라며 "이번 승인으로 세계 최초 경구용 뎅기 및 유사질환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임상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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