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협 특사' 강훈식, AI·방산 협의 위해 오늘 UAE 출국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인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3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강훈식 실장은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재차 임명돼 오늘 오후 출국할 예정"이라며 "중동 지역 핵심 협력 국가와 AI(인공지능), 방산, 첨단 제조업, 문화, 식품, 의료 등을 포괄하는 전략적 경제 협력 모델 구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실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략경제협력을 위한 특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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