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공지능(AI)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결합한 ‘지능형 행정자동화’ 체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한 RPA 설명회를 열고 △공공데이터 학습자료 자동수집 △연말정산·보험료 정산 자동화 △전기 관련 행정처분 현황 관리 △소득자료 분류 및 원천징수 관리 등 총 5건의 신규 과제를 추가 발굴했다.
연말마다 반복되는 수작업 입력을 자동화해 행정 오류를 줄이고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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