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에 출연한 구청장 '백댄서'로 나선 간부 여성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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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에 출연한 구청장 '백댄서'로 나선 간부 여성 공무원들

광주 북구청의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출장을 내고 구청장의 노래자랑 무대에서 '백댄서'로 뛰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는 이들 여성 간부는 행사 당일 일정을 '공무 수행'으로 출장 처리했다는 점.

북구 관계자는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은 출장의 경우 4시간 미만은 1만원, 4시간 이상은 2만원이 지급된다"며 "식사비는 별도로 지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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