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유기농업 자재 지원 제도'를 개선해 친환경 인증 농가 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인증 농가의 실질 지원 강화와 일반 농가의 친환경 인증 유도, 예비 사업자 사전 선정, 녹비종자 지원 품목 확대 등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2년 이후 유기농업 자재 지원 사업 대상이 기존 친환경 농업인에서 일반 농업인까지 확대돼 친환경 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줄었다는 의견에 따라 이런 개선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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