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이 다가오는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에서 기획연주회 (2025 체임버 시리즈 Ⅱ – 목관앙상블)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성황리에 치러진 (2025 체임버 시리즈 Ⅰ - 토크콘서트 with 피아니스트 안인모)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무대로, 깊이 있는 해설과 목관앙상블의 풍부한 음색을 결합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새롭게 전할 예정이다.
하이든은 실내악에서부터 대편성 앙상블에 이르기까지 목관악기의 특성을 섬세하게 활용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펼친 작곡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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