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손흥민(33·로스엔젤레스FC)이 토마스 뮐러(36·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제쳤다.
그러면서 “뮐러도 뛰어나긴 하지만, 팀을 변화시킨 손흥민의 존재감을 무시하기는 힘들다”며 “손흥민은 비슷한 출전 기간 더 많은 골을 기록했고, 뮐러와 달리 부상으로 결장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첫 선발로 나서기 전 LAFC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1.66이었다.그러나 정규리그를 마칠 때에는 0.43이 증가해 2.09가 됐다”며 “이는 뮐러가 경기에 나선 이후 밴쿠버가 기록한 0.36보다 높은 상승폭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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