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닉 기반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Quandela)가 한국 내 양자 생태계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KAIST)와 협력을 확대하고, 최대 5000만 유로(약 8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이 직접 양자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양자컴퓨팅 팜(Quantum Computing Farm) 구축도 추진한다.
콴델라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니콜로 소마스키(Niccolo Somaschi) 는 "서울시와 카이스트와의 협력은 콴델라의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국에서 연구·혁신·산업 응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양자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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