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수영 건축사, 2023 한국건축역사학회 작품상을 수상한 이치훈 건축사, 2016 뉴욕 신진건축가상을 수상한 이승택 건축사 등이 초빙돼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전했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지난 1983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일꾼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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