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울주군 서생면 도로에서 "수험생이 탄 차량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순찰차에 이 수험생을 태워 30여분 만에 시험장으로 데려다줬다.
이어 오전 7시 50분께는 남구 학성고등학교로 시험장을 착각한 수험생의 부모가 도움을 요청해 경찰이 순찰차로 해당 수험생을 2.5㎞ 떨어진 대현고등학교까지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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