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킨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3일(한국 시각)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사이 영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킨스는 187.2이닝 탈삼진 216개(리그 2위) 등을 기록하며 승리 복이 없었던 걸 보여줬다.
한편 스킨스와 사이 영 상을 두고 경쟁을 벌였던 선수 중에는 앙헬 산체스(36, 필라델피아 필리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7, LA 다저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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