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 전 보좌관 부패혐의로 체포· 기소 -미 법무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개빈 뉴섬 주지사의 전 비서실장 데이나 윌리엄슨이 12일(현지시간) 새크라멘토시에서 체포되었다고 국내 매체들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연방 대배심에서 그녀에 대해 공직상 부패 혐의로 기소한다는 판결이 내려진 뒤에 체포한 것이라고 미 법무부의 캘리포니아 동부지역 담당관이 언론에 밝혔다.
이 자금은 전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하비어 베세라와 관련된 선거자금 휴면계좌에서 출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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