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택에 불을 낸 5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13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50대 남성 A씨를 자택에 방화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0시 19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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