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휘자 겸 첼로 연주자인 장한나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기술대학원 조수미 공연예술연구센터를 통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정에 자문하며 예술·과학기술 융복합 연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KAIST는 세계 정상급 예술가를 초빙해 학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장 교수의 경험을 배운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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