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에도 또 오고 싶다.다음에는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다시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대표 록밴드 '범프 오브 치킨(BUMP OF CHICKEN)'이 17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범프 오브 치킨은 13일 원더리벳과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 당시에도 '다시 꼭 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러버렸다.
데뷔 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멤버들이 음악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선 "네 사람이 함께 소리를 내는 즐거움,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음악을 받아들여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그런 마음은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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