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한파대책비 300%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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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한파대책비 300% 증액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5일부터 4개월간 한파·제설·안전·생활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편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박강수 구청장 등이 참석한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파대책비를 전년 대비 약 300% 증액해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의 난방비 및 시설 개선비 등 운영 지원을 강화했으며, 한파 취약계층 지원대상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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