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인 권혁빈(51)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의 이혼 소송이 본격 시작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정동혁 부장판사)는 12일 권 이사장의 배우자 이모씨가 낸 이혼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2022년 11월 권 이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이씨는 20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자녀를 양육했고, 창업 초기 스마일게이트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며 권 이사장 보유 지분 중 절반가량의 재산분할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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