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체온과 공기 간의 미세한 온도 차(1.5도)만으로도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를 켤 수 있는 필름 발전기가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성연 교수팀이 세계 최고 성능의 유연 p형·n형 이온 열전소재를 동시에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열전소재는 소재 내·외부 온도 차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일종의 발전기와 같은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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