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신형 레이싱카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에서 신형 원-메이크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퍼 트로페오 모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외한 650마력의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아울러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에는 ABS 브레이크 시스템과 12단계 트랙션 컨트롤 기능이 적용돼 다양한 서킷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정교한 주행 밸런스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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