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5위로 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에 턱걸이한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은 12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3판 2승제) 최종 3차전에서 포항 포스코퓨처엠을 2-0으로 격파했다.
평택은 정규리그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위 영천 명품와인을 2-0으로 꺾은 데 이어 준PO에서는 3위 포항마저 물리치고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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