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기본소득 대상지 남해군, 10월 전입인구 629명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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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첫 기본소득 대상지 남해군, 10월 전입인구 629명 '껑충'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에 선정된 경남 남해군에서 최근 전입인구가 증가해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9월 전입인구가 272명 늘어난 데 비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확정된 10월 전입인구는 629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인구 증가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기대심리가 인접 도시의 실거주민 유입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전입자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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