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의 시네마 전용 LED 스크린 ‘오닉스(Onyx)’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의 무대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20일까지 LA 컬버 시어터(Culver Theater)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sian World Film Festival·AWFF)’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영화인과 관객들이 오닉스 스크린이 선사하는 극대화된 몰입감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닉스를 통해 영화 산업 전반과의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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