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전용서체 ‘네오현대’ 공개···“하나의 목소리로 미래를 쓴다”
현대그룹은 13일 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개월간 개발한 전용서체 ‘네오현대’를 공개하고 ‘신뢰를 담고 미래를 쓰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룹의 혁신 철학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앞으로 그룹 내 모든 문서, 명함, 달력, 다이어리, 홈페이지 등은 물론 계열사 주요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네오현대’ 서체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서체 가이드북을 통해 “전용서체 개발은 현대그룹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내는 협업의 과정이자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새롭고 도전적인 현대정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