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은 13일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이던 왕옌청과 연봉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왕옌청은 지난 2019년부터 라쿠텐과 국제 육성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NPB 이스턴리그에서 활약했다.
한화는 선발 등판 경험이 풍부한 왕옌청이 팀 선발 로테이션 한 축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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