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오스 외교수장 평양서 회담…"전통적 친선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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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오스 외교수장 평양서 회담…"전통적 친선관계 강화"

북한과 라오스 외교수장이 평양에서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북한은 회담을 마친 후 라오스 대표단을 위한 환영 연회를 열었으며 최 외무상과 폼비한 장관이 각각 연설했다.

앞서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은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양국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더욱 승화 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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