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이스테이트(파72)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매킬로이는 투어 랭킹 1위에 해당하는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노린다.
현재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위인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 결과로 자신을 앞지를 수 있는 단 2명 마코 펜지,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을 따돌리면 4년 연속이자 커리어 7번째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차지한다.
매킬로이는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DP 월드투어에는 훌륭한 유산이 있다.현재 남자 프로골프 투어가 분열된 모습을 생각하면 모든 스타 선수들이 나서서 큰 대회에서 활약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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