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1~12일(현지시간)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개최된 제2차 주요 7개국 협의체(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해양안보 및 핵심광물·에너지 분야에서의 주요 현안 및 한-G7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 및 초청국(한국·브라질·인도·사우디·멕시코·남아공·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참석했으며 조 장관은 12일 열린 해양안보 및 번영, 에너지안보 및 핵심광물 관련 확대 세션에 각각 참석했다.
양국 장관이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Joint Fact Sheet·공동 설명자료)에 대해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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