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4개월간 '제설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제설 인력 1천573명과 제설장비 279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3천229t을 확보했다.
보도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구간은 기계화 제설을 확대해 신속 대응하고, 지하철역 주변·버스정류장 등 통행량이 많은 보행로는 우선 제설구간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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