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 의약품 3종이 글로벌 핵심 제약 시장인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자료 분석 결과, 자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IV·SC)은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에서 69%의 점유율로 처방 1위를 지켰다.
셀트리온의 또다른 주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는 유럽에서 2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처방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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