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창원 LG 첫 통합 우승, 이대로면 현실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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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창원 LG 첫 통합 우승, 이대로면 현실이 될 수 있다

유다연 인턴기자┃올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의 '통합' 우승이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남자프로농구(KBL)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서울 삼성과 맞붙어 95-83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창원 LG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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