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고사장 입실을 마쳤다.
이 학교 1기 졸업생인 김모(26) 씨는 아는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교문 앞을 지켰다.
학부모 김효정(45) 씨는 "제가 더 긴장해 잠을 못 잤다.준비물 놓쳤을까 봐 몇번을 확인했는지 모른다"며 "딸이 지난 1년 잘 버텨줘서 고맙고, 후회만 없이 시험을 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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