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5조802억원) 대비 5.8%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4174억원에서 68.2% 줄며 적자폭이 크게 개선됐다.
롯데케미칼은 “중장기 경쟁력 확보 및 현금흐름 개선 위해 구조적인 사업 체질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을 적극 대응하고 비핵심 자산 매각도 속도감 있게 적극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보수 종료로 인한 일회성 비용 제거와 원료 가격의 안정화로 스프레드(제품과 원료 간 가격차)가 개선되며 수익성이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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