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초의 미국 유학생이었던 유길준(1856∼1914)의 고민과 열정이 묻어나는 원고가 국가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서유견문(西遊見聞) 필사 교정본'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청은 근대 극작가이자 연극 이론가 김우진(1897∼1926)이 남긴 희곡 원고(명칭은 '김우진 희곡 친필원고')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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